원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2022년 7월 7일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10월에 과기정통부로 부터 법인 승인을 받았습니다. 법인 등기도 무사히 등록 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회원분들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모두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디지털전환 사회로 진행되면서 기업과 정부의 노력에 비해 디지털 사용자가 디지털 월드에  편안하게 진입하는것은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디지털 소비자 중심의 정책과 제도, 기업의 노력이  있도록 연구, 교육, 정책개발, 제언  등의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3.0 시대의 디지털소비자 역할은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단순히 소비만 하는것이 아니라 판매, 유통, 광고 등 전 분야에서 소유의 개념이 일상화되는 활동들이 있을것입니다. 변화하는 시장환경에서 디지털 소비자의 접근, 적응 등 권익 증진과 소비자(사용자)중심의  성공적인 디지털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해 본 연구원이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설립취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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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디지털 전환은 
시대적 과제이다. 디지털 전환은 과학기술 역량과 윤리적 소양, 합리적 행동 양식을 
갖춘  바람직한 소비자(사용자) 활동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미래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 정부와 함께 디지털 소비자(사용자)의 참여와 역량이 필수적이다.

     새로운 과학 기술 중심사회와 디지털 생태계에서 디지털 소비자는 단순히 소비자  (사용자)의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로서 판매와 유통 등 경계가 없는 경제  
활동을 하는 특성이 있다. 새로운 과학 기술, 뉴비지니스 모델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환경에서 디지털 소비자(사용자)는 새로운 적응을 위한 디지털 경험과 학습이 요구되는 한편, 능동적이고 스마트한 역할 수행과 생활에 필요한 과학기술, 정보통신 기술,  
뉴미디어 등을 이해하여야 한다.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위해서는 사회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경제·    사회적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사용자 중심의 기술과 제도 설계, 지원        정책  등을 마련하여야 하며, 사용자의 디지털 핵심역량 향상, 사용자의 격차와 차별을 줄이는 디지털 포용(digital inclusion), 데이터 주권과 데이터 활용 능력 제고 등 미래 사회의 변화에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    

     사단법인 디지털소비자원은, 이러한 소비자(사용자) 중심의 지능 정보사회 구현과  새로운 경제 사회 시스템 환경에서의 교육, 연구, 정책개발, 공동 기획 사업과 지원 등을 통해 과학기술 역량을 갖춘 합리적 소비자(사용자)의 양성,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사회 생태계 구축과 발전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